나는 골린이다.
첫 필드에 나간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다.
하지만 아직 깨백을 못했다.
비거리도 짧고 세컨샷 미스샷 다발에
어프로치도 엉망이고 퍼터도 쏘쏘
드라이버 비거리는 100-150미터 사이다.
체구가 작고 근력도 약하고 운동 신경도 둔하다 보니 저정도 밖에 안된다.
다른 키큰 여자분들 보니 180미터 넘게 치더라.
나도 좀더 트레이닝을 하면 늘겠지만 다른일도 바쁜데 골프연습에만 사활을 걸기는 어려운 상황.
웃긴게 우드 잘맞으면 오히려 드라이버 보다 잘나가는 것 같다. 왜그럴까…
유틸은 초반엔 잘맞았는데 요즘은 그냥 아이언 치는게 나을 수준..
역시 레슨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골프에 쓴돈이 1300만원이 훌쩍 넘었다
골프채 200만원, 레슨비 200만원, 옷값 200만원,
라운딩 30*25회 약 750만원…
추억과 경험이 남았긴 했지만…소득이 꽤나 많아야 돈 신경쓰지 않고 즐길 수 있는건 맞다.
askup에 여자 골프 비거리를 치니 이렇게 나온다. 참고하길.
여자 드라이버의 비거리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성별에 따라 드라이버의 비거리에 큰 차이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비거리가 조금 더 먼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 드라이버의 비거리는 여러 요소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중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체력과 근력: 비거리는 체력과 근력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강한 체력과 근력을 가진 여성은 일반적으로 더 멀리 공을 칠 수 있을 것입니다.
2. 스윙 기술: 스윙 기술은 드라이버의 비거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스윙 기술과 테크닉을 사용하는 여성은 더 멀리 칠 수 있을 것입니다.
3. 클럽 선택과 조정: 여성 드라이버는 여성들의 특정 요구에 맞게 설계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클럽 선택과 클럽의 조정은 비거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날씨와 조건: 날씨와 조건도 드라이버의 비거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바람, 기온, 잔디 상태 등이 비거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모든 여성이 동일한 비거리를 가질 수는 없으며, 개인의 능력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 장비와 기술을 개발하고, 즐거운 골프 경험을 즐기는 것입니다.